The unfinished mission(끝나지 않은 사명)
우리는 누구나 이땅에 보내진 소명이 있고, 소명을 삶으로 살아내는 것이 사명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소명이라는 희미한 불꽃은, 우리가 사명으로 사는 삶을 살때 활활 타오르게 될것입니다. 중국어판 책이 출판되자 첫째가 “아빠의 다음 사명은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ALS초기에 내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하라(빌1:20)는 소명을 받았지만 육체가 갇혀있는 상황에서 소명을 어떻게 사명으로 살아낼지 막연했습니다.둘째가 의료 기기들을 셋업해주고 아이 트랙킹과 장애인 차를…